부화 후, 1개월 반 정도 지났을 무렵이 되면 치어의 등선이 이루어져
비교적 분명히 판단할 수 있어 제3회째의 선별을 실시한다.
다만 제1,2회째의 선별은 위에서 봤을 때의 선별이라면
제3회째의 선별은 옆에서 봤을 때의 선별을 실시한다.
이 때 주목해야 할 점은 주로 등선과 꼬리의 일어섬으로
이는 란츄의 아름다움만이 아니고, 란츄의 헤엄치는 방법에도 영향을 준다.
따라서 선별로 남기는 개체는 매끄러운 등선으로
미통에 대해서 꼬리의 일어섬이 90~120도 정도인 것을 기본으로 해서,
3분의 2에서 2분의 1 정도까지 줄이면 좋다.
또, 등선이 나빠도 성장함에 따라 등의 중앙의 높이가 늘어나기 때문에
친어가 될 무렵에는 나쁜 곳이 눈에 띄지 않는 경우도 있다.
* 기준이 되는 허리와 꼬리
* 불량인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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