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 TIP

[스크랩] 먹이와 수온의 관계

무위305 2005. 7. 7. 10:19

란츄는 변온 동물이므로 생체 기능은 수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즉, 수온의 상승과 함께 생체 기능은 활발해지고

반대로 수온의 저하와 함께 생체 기능은 억제되어 간다.

따라서, 수온의 차이에 따라 먹이의 양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으며

잘못된 먹이는 반드시 소화불량 등의 병에 들게 한다

 

* 0~6도 --- 동면 상태이기 때문에 맑은 날씨 이외는 기본적으로 먹이를 주지 않는다.

* 7~12도 --- 생리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소화에 좋은 먹이를 최소한도로 준다.

* 13~18도 --- 생리기능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소화에 좋은 먹이를 주의해 준다.

* 19~24도 --- 생식선의 급격한 발달을 억제하기 때문에 먹이의 양을 약간 삼가한다.

* 25~30도 ---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충분한 먹이를 주지만 비만어에는 주의

* 31~36도 --- 더위로 식욕이 떨어지므로 모습을 살피면서 충분한 양을 준다.

* 37~38도 --- 란츄가 대응할 수 있는 한계 수온으로 먹이를 주어도 별로 먹지 않는다.

* 38도 이상 --- 대부분의 경우 대응할 수 없게 되는 수온


 
가져온 곳: [란츄의 사육 정보]  글쓴이: 동짜몽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