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에돔 잡으로 바다로 가려다 비가와서 포항에서 약간 10km떨어진 곳에 흥해의 곡강논으로 갔습니다.
개구리밥 천지더군요.
유기농을 해서 그런지 논바닥에는 우렁이 천지였습니다.
집에 담아와서 세수대야 2개에다 담아 놓고 휘휘 저어 위로 떠오르는 개구리밥을 수조에 넣어 주었습니다.
너무 많이 넣은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수생생물이 따라 들어갈까봐 흐르는 수도물에 몇번이나 행군 뒤 수조에 넣으니 운치가 납니다.
거실의 수조
베란다 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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