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영덕까지 가는 기차가 운행하여 집사람과 강구까지 가봤습니다.
포항에서 삼척까지 가는 구간이지만 월포-장사-강구-영덕까지 개통을 했습니다.
몇년전 대전 철도청 본사에서 4개 역사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역들이어서 구경삼아 가봤습니다.
일부 역은 무인역사로 운영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구에 내려 강구어시장가서 해삼 멍게 먹고 바닷바람 쉬고 갑니다.^^
다음엔 블루로드길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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