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지난 주 본가 발코니 수성페인트 칠해주러 갔다가 발견한 아버지 젊은 시절 사진입니다.
언듯 보니 아들 녀석의 입부분이 아버지의 입부분과 똑 같습니다.^^
평생 교직에서 봉사하시고 집에서도 자식과 어머니한테 큰 소리 한번 안지르시던 분인데 요즘 부쩍 나이들어가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