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덕성리 362번지에 있는 기청산 식물원에 다녀 왔습니다.
이삼우 원장님 만나 커피도 한잔 얻어 마시고 사진 작품도 보고 식물원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식물에 대한 상식이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7월 25일부터 무궁화 축제를 한다고 하네요.
산수국입니다.
꽃잎 설명을 들으니 아주 신기하더군요.
색도 아주 다양하고 벌과 나비를 유인하기 위한 큰 가짜 꽃잎 얘기도 신기했습니다.^^
약재이름이 어성초라 불리는 식물인데 다른 이름이 있었는데 까먹었습니다.^^
고사리 종류인데 한번 키워 보고 싶더군요.
섬개야광나무라는데 왜 야광나무냐고 하니 밤에 피는 흰꽃이 마치 야광처럼 빛난다고 합니다.
기청산 식물원의 최고령수랍니다.
뿌리가 숨을 쉬기 위해 땅위로 솓아 오른 거랍니다.^^
딱따구리가 방부목을 쪼아서 낸 구멍이라고 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본 청개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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