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작년 수험생 아들내미 때문에 계속 접어 두었던 낚시를 조금 다닌다고 블로그에 소흘해지네요. ^^
지난 주는 몸살로 계속 골골 그렸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몸이 좀 좋아져서 꽃대 올리는 리톱스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
어제 우연히 발견한 카페오레 꽃대입니다.
파종해서 키운 녀석이라 애착이 가네요. ^^
콜 넘버 모르는 슈도도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단수한지 너무 오래 된 것 같아 어제 밤에 스프레이를 살짝 해주었습니다.
참 모양없어진 c388입니다.
구엽이 중간에 걸쳐져 있고 잘 마르지도 않네요.
꽃대도 여기서 멈춰진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