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심님이 처음으로 나눠 준 레슬리 10립이 이만큼 자랐습니다.
유약바른 둥근화분에서 특별 관리하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벌어진 틈사이로 쌍두도 보입니다. ^^
넓게 심어주었으면 벌써 꽃피웠을 건데 아직 조금 작네요.
올해는 꽃이 필것 같습니다.
후커리 창이 멋집니다.
작년엔 꽃도 안피우고 그냥 지나가네요.
올해 탈피하면서 머리를 좀 늘였으면 좋겠습니다. ^^
아주 작은 살리콜라 쌍두입니다.
이녀석은 믹스에서 건졌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카라스몬타나 같기도 하고
카라스몬타나입니다.
엄청 천천히 자라는 것 같습니다.
탈피도 늦고요. ^^
알비니골드 쌍두입니다.
한개가 물러 보기 싫게 되었습니다.
알비니카인데 짱이 찌그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