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12월

듬직한 리톱스들...^^

무위305 2013. 12. 5. 10:24

오늘 아침엔 듬직한 녀석들 사진을 우선적으로 조금 찍어봤습니다. ^^

후커리와 레슬리가 듬직하게 자랐습니다. ^^

파종해서 이정도 키웠으니 잘 키운것 맞죠?~~^^

후커리 무늬가 참 예쁩니다. ^^

 

쌍두인데도 한개만 겨우 꽃 피웠습니다.

 

이것도 그렇네요.

내년엔 몇두가 될지....^^

 

이 후커리 쌍두는 뭐하는지....^^

 

후커리 3두도 올해는 그냥 넘어가네요. ^^

 

레슬리 3두가 화분 가득해졌습니다. ^^

 

 

이 레슬리는 참 독특한 녀석입니다.

물을 아무리 줘도 웃자라지 않습니다.

옆모습도 좀 독특합니다. 

버섯처럼 밑둥은 홀쭉합니다.

벌써 탈피를 하네요. ^^  

 

슈도가 넓쩍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슈도 꽃구경을 조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집 슈도들의 신엽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

 

지금부터는 블로그 친구들께서 나눠준 귀한 녀석들입니다.

이건 은하수님표 아쿠아마린과 바커스인데 아쿠아마린은 곧 꽃이 필것처럼 창 틈이 퉁퉁분 입술처럼 되었습니다.

올 여름 난간 걸이대에 내놓고 많이 구웠는데 꽃을 안피우네요.  

 

이건 나비소년님이 나눠 준 리톱스입니다.

그린솝스톤과 그락이입니다.

그락이는 올해 첫 꽃을 피웠는데 수정 실패했습니다. ㅠㅠ

 

이건 은하수님이 나눠 준 그린솝스톤과 스페클골드입니다.

스페클골드도 수정 실패한 것 같습니다. ㅠㅠ

 

이건 별사탕님이 나눠 준 씨앗 파종한 바커스인데 간첩이 한녀석 섞여 있습니다.

엄청 천천히 자라네요.

 

이건 그냥 예뻐 찍었습니다.

봄에 옮겨 심을까 싶습니다.

오체니아나는 옮겨 심을때 마다 실패를 해서 조심스럽네요. ^^

 

c388 쌍두를 35,000원인가 45,000원 주고 샀는데 몇년째 그대로입니다.

오늘은 옆모습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옆으로 살짝 휘네요.

3두나 4두로 변신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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