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락이와 펄비십스들은 탈피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그락이는 꽃이 피길 내심 기대했지만 그냥 구엽이 벌어지고 마네요. ^^
탈피 마치고 나면 더 우락부락해질것 같습니다. ^^
밀식하던 카페오레도 4개씩 3개의 화분에 이식했더니 탈피를 하려고 창이 조금씩 벌어집니다.
동해를 입을까 베란다로 들였더니 색이 많이 빠진것 같습니다. ^^
큼직한 펄비십스도 구엽이 벌어집니다.
씨방은 시원찮네요. ^^
벌어진 틈사이를 들여다 보니 크기가 다른 쌍두가 될 것 같습니다.
은하수님이 나눠 준 올리바시아인데 한꺼번에 꽃대 올리면 좋을텐데 한개 지고나니 또 한개가 꽃대를 올립니다.
이것 또한 자연의 섭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꺼번에 개화했다가 날씨나 조건이 맞지 않으면 전부다 수정에 실패해서 종족번식을 못할까봐...
사진찍으면서 꽃대 헤아려보니 140개 정도 되는것 같더군요.
수정은 반이나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
키다리 나우누리에 쌍두도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
꽃대 올리는 애들만 보아 둔 소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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