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일 사이에 곰팡이로 물러가는 애들이 매일 한두개씩 눈에 띄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집에서 한개, 직장에 한개 발견했습니다.
아무래도 용토가 좀 더 마르면 전체적으로 약을 한번 쳐야 할 것 같습니다.
몇일전 카라스몬타나가 물러 다 부은 뒤 말리는 모습니다.
몇년 애지중지 키워 한방에 훅 물러버리니 아깝네요.
살리콜라 탈피하면서 이상한게 보입니다. ^^
오른쪽 밑 창 사이로 보이는 작은 살리콜라는 뭘까요?
전 4두라고 우겨 봅니다. ^^
이렇게 웃자라는 녀석들이 가끔 보입니다.
이런 녀석들은 대부분 뿌리를 제대로 못내리고 뿌리가 몸통을 타고 위로 자라는 녀석입니다.
화분을 부어 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혹시 탐나시는 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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