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5월

이제 여름이 오나 봅니다. ㅠㅠ

무위305 2013. 5. 29. 09:41

최근 몇일 사이에 곰팡이로 물러가는 애들이 매일 한두개씩 눈에 띄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집에서 한개, 직장에 한개 발견했습니다.

아무래도 용토가 좀 더 마르면 전체적으로 약을 한번 쳐야 할 것 같습니다.

몇일전 카라스몬타나가 물러 다 부은  뒤 말리는 모습니다.

몇년 애지중지 키워 한방에 훅 물러버리니 아깝네요.  

 

살리콜라 탈피하면서 이상한게 보입니다. ^^

오른쪽 밑 창 사이로 보이는 작은 살리콜라는 뭘까요?

전 4두라고 우겨 봅니다. ^^ 

 

이렇게 웃자라는 녀석들이 가끔 보입니다.

이런 녀석들은 대부분 뿌리를 제대로 못내리고 뿌리가 몸통을 타고 위로 자라는 녀석입니다.

화분을 부어 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혹시 탐나시는 분~~~ㅋㅋㅋ

 

 

'리톱스 5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로시와 레슬리  (0) 2014.05.02
c287 루비  (0) 2014.05.01
4일만에 c36a 키줄이기  (0) 2013.05.23
새색시처럼 화사한 카라스몬타나 c169  (0) 2013.05.21
도로시  (0)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