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발아 분 외

파종한 씨앗들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역시 봄은 에너지가 넘치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

 

이식해준 c36a도 살짝 흔들어보니 뿌리를 잘 내렸나 봅니다.

 

c351a 말라치테입니다.

아직 파종분에 그냥 있는 모습입니다.

어제 시험삼아 한 화분은 이식해 주었습니다. ^^

 

c86 살리콜라입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말라치테와 별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

 

도로시는 단단한 느낌이 아니라 수분함유량이 엄청 많아 보입니다. ^^

 

믹스중에서 나온 녀석입니다. ^^

 

왼쪽 아래에 보이는 녀석은 어떤 종일까요? ^^

 

파종한 후커리는 이제 듬직한게 거의 성체가 다 된것 같습니다.  

 

아우캄피에도 탈피 한번만 더 하면 성체가 될 것 같습니다. ^^

 

레슬리들 탈피도 한창 진행중입니다.

 

지인께 나눔받은 엔젤트럼펫이 꽃을 피웠습니다.

나무 젓가락만한 굵기를 받았는데 이젠 제법 커져 엄지 손가락보다 훨씬 굵어졌습니다.

작년 겨울엔 응애가 발생해서 엄청 고생했는데 이젠 키도 쑥쑥 자라고 예쁜 꽃도 12개나 달렸습니다.

밤에 베란다에 나가면 엔젤트럼펫 향기가 그윽합니다. ^^

얼마전에 원두커피 내리는 도구를 샀습니다.

비싼것 말고 칼리타 제품을 샀는데 커피 한잔 내려서 베란다에 나가 엔젤트럼펫 꽃향기 맡으면서 커피한잔 하면서 리톱스 쳐다 보면 부러울게 없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