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지난 리톱스들

비교적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작년에 파종한 리톱스들입니다.

이녀석들 좀 더 자라면 이식할 공간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거실 베란다에 72개 정도 더 들어갈 공간은 있는것 같고 딸내미방 베란다엔 여유공간이 좀 있는데 여기도 같은 남향인데도 리톱스에겐 별로 좋지 않은 환경인지 자꾸만 녹아 내립니다. 

 

사진 올리면서 디도스 공격을 받아 5번 시도끝에 겨우 올렸습니다. ㅠㅠ 

 

 

씨앗 사서 파종한 아이들입니다.

우리집에선 아우레아가 제일 잘 자라는것 같습니다.

가로4줄, 세로 4줄 심다가 1개 남아 가운데 심어 두었더니 그대로 다 자랐습니다. ^^

 

이건 그냥 막 심었습니다.

이게 자연스럽고 보기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브롬필디 1봉지 파종해서 이정도면 성공입니다. ^^

 

콜넘버 모르는 아우캄피에입니다.

같은 씨방에서 나온 녀석들인데도 모양이 조금 다릅니다.

 

c315 슈도트론카텔라입니다.

이것도 한봉지 파종해서 이정도면 성공입니다.

저 밑에 모양이 이상한 녀석은 나중에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창이 3갈래로 갈라진 녀석은 계속 3갈래로 탈피를 하더군요.

 

소리야님한테 나눔받은 c395a 잭슨제이드중 잘 자란 녀석입니다.

초록이는 딱 1개 있습니다. ^^

 

이것도 소리야님께 나눔받은 c271 헬뮤티입니다.

이런 포트 5개에다 나눠 심어 두었습니다.

저도 헬뮤티 부자랍니다. ^^

 

믹스중에서 V자형 체형을 가진 초록이들만 모아 심어 봤습니다.

한녀석은 물을 너무 먹었는데 배가 터져 버렸습니다.

 

이건 말그대로 짬뽕입니다.

 

이것도 믹스중에서 골라낸 년석들입니다.

 

배분할한다고 힘을 너무 빼서 그런지 꽃 필 생각을 안합니다.

사각화분에 있는 애들은 레슬리와 카라스몬타나입니다.

카라스몬타나도 부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