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식때 너무 촘촘하게 심어 창이 맞닫기 시작해서 이식을 해주었습니다.
잭슨제이드 비슷한 녀석과 알비니카 비슷한 녀석은 독체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이 화분에 가로 5개, 세로 4개씩 20개를 심어 두니 창이 맞닫기 시삭했습니다.
그냥 두려다가 창이 찌그러질것 같아 옮겨 심었습니다.
부어보니 굵은 직근이 아니라 수염처럼 가는 세근이 발달해 있습니다.
이녀석은 잭슨제이드 같습니다.
믹스 중에서 건진 보물입니다. ^^
이녀석은 알비니카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유달리 연두색을 띄던 녀석인데 이렇게 자랐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우캄피에 2개도 따로 심어 주었습니다.
이건 주위 분께 선물할까 싶습니다. ^^
갈색 레슬리보다 약간 더 웃자람이 심한것 같아서 초록색나는 레슬리는 따로 심어 봤습니다.
옵탈모필름의 2차 탈피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창이 조금씩 벌어지는 녀석들이 보입니다.
제가 채종해서 파종한 옵탈모필름 2개 화분입니다.
중간에 빠꿈빠꿈한건 녹아 내린것 입니다.
kt 전산직원이랑 한바탕하고 열을 좀 받았더니 바로 편도선염이 발생해서 몇일 앓았습니다.
지금도 목이 뜨끔거리고 열이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식 몸살을 제일 많이 하는게 오체니아나 같습니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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