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창가에 있는 리톱스들입니다.
남쪽이란 햇살을 많이 받고 자라는 아이들입니다.
주변에 수조가 있어서 공중습도는 상당히 높을것 같습니다.
기온, 습도, 기류속도, 복사 등은 제 전공이라 측정 장비도 많은데 게을러서....^^
꽃대 올리다가 말라버린 레슬리가 역시나 배분할을 하고 있습니다.
씨방으로 번식이 안되면 배분할이라도 해서 종족을 번식하려는 자연의 섭리같습니다.
믹스들인데 상태가 안좋아 보이는 애들도 몇개 보입니다.
가운데 있는 녀석은 무르는 것 같아 살짝 까보았는데 괜찮은 것 같아 그냥 탈피시키고 있습니다.
12시방향에 있는 리토비는 전부 저렇게 탈피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애들도 꼭 저렇게 탈피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부사사로 마감한 리톱스들인데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리톱스 2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피중인 대박리톱스 (0) | 2010.02.02 |
---|---|
콜넘버 있는 리톱스 애기들... (0) | 2010.02.01 |
새로운 리톱스들... (0) | 2009.02.28 |
베란다 리톱스와 코노들 (0) | 2009.02.28 |
C388 리톱스 수술했습니다. (0) | 2009.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