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이트에서 4~5년생 랜덤으로 한개 1,600원에 공구한다기에 20개 다양하게 보내달라고 신청했더니 레슬리만 잔뜩 왔습니다. ㅎㅎㅎ
이걸 모아서 레슬리 동산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포장도 돈 값어치처럼 포장을 해왔습니다.
한뭉치 휴지로 둘둘 말아 왔습니다.
이녀석은 뿌리가 잘려 나갔습니다.
발근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분재할 때 사둔 루톤을 발라 심어 볼 생각입니다.
레슬리들 심을 기와장 받침대하려고 7,000원 주고 샀습니다.
희동이님이 준 100년된 제실의 숫기와입니다.
여기에다 레슬리 동산을 꾸며 볼 생각입니다.
생명토로 양쪽을 막고 흙을 채워 심어 볼까 합니다.
좀 다양하게 보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냥 비슷한게 와서 모아심으면 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가격이 착해서 다 용서합니다. ㅎㅎㅎ
그중 예뻐보이는 2개는 화분에 심어 보았습니다.
이녀석은 제한테 없는 종같습니다.
c143 슈반테시는 볼때마다 얼룩무늬 군복생각이 납니다.
우리집 믹스 중에서 초록색이 제일 진한 녀석입니다.
이녀석은 보라색이 돌아 눈에 확 띄입니다.
별 특징없는 넘들~~
웃자리기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잘자라던 기베움도 이젠 주춤해졌습니다.
절대로 이 흙사지 마십시요.
쓰레기를 돈주고 산 기분입니다.
뽀샵으로 회사명을 좀 지우려다 그냥 올립니다.
식물 뿌리 뭉치가 전체의용량의 1/3이고 왠 나무막대기는 그리 많이 넣어 두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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