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6월

연구실 창가 리톱스...

무위305 2009. 6. 10. 11:50

매일 아침 출근하면 제일 먼저 하는게 창문을 열고 디스커스 먹이을 주고 나서 하는게 리톱스들을 방충망 밖 창문틀 인방에 내놓는 일입니다.

오늘도 출근해서 창문 밖으로 다 내놓았습니다.

일광욕을 찐하게 할 것 같습니다.

 

 

동네 다육이 매장에서 콜넘버 없는 걸 사서 정확한 콜넘버는 잘 모르겠습니다.

테리칼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녀석은 살리콜라같습니다.

 

후커리아 아우캄피에같고요...

 

얘들은 변종인데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파종한 애들인데 이화분엔 전부 브라운계통의 색입니다.

느낌이 아주 좋은 녀석들입니다.

 

얘들은 파종한 화분에서 그대로 자라고 있는데 성장이 좀 느린것 같습니다.

 

25개 이식을 해두었는데 많이 녹아 내렸습니다. ㅠㅠ

 

약간 쭈글거리는 녀석이 있어 시험삼아 3개 가랭이를 확찢어 봤습니다.

한개는 안에 새잎이 올라오고 있어 다행인데...

웁스~ 2개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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