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출근하면 제일 먼저 하는게 창문을 열고 디스커스 먹이을 주고 나서 하는게 리톱스들을 방충망 밖 창문틀 인방에 내놓는 일입니다.
오늘도 출근해서 창문 밖으로 다 내놓았습니다.
일광욕을 찐하게 할 것 같습니다.
동네 다육이 매장에서 콜넘버 없는 걸 사서 정확한 콜넘버는 잘 모르겠습니다.
테리칼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녀석은 살리콜라같습니다.
후커리아 아우캄피에같고요...
얘들은 변종인데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파종한 애들인데 이화분엔 전부 브라운계통의 색입니다.
느낌이 아주 좋은 녀석들입니다.
얘들은 파종한 화분에서 그대로 자라고 있는데 성장이 좀 느린것 같습니다.
25개 이식을 해두었는데 많이 녹아 내렸습니다. ㅠㅠ
약간 쭈글거리는 녀석이 있어 시험삼아 3개 가랭이를 확찢어 봤습니다.
한개는 안에 새잎이 올라오고 있어 다행인데...
웁스~ 2개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망했습니다.
'리톱스 6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 리톱스들... (0) | 2009.06.20 |
---|---|
루비... (0) | 2009.06.11 |
리톱스에 벌레가..... (0) | 2009.06.08 |
활짝핀 리톱스 꽃보기가 어렵네요. (0) | 2009.06.06 |
c388 꽃대 (0) | 2009.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