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먹고 나서 커피 한잔 들고 베란다나가는게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름이 되어 그런지 쭈글거리며 말라가는 애들이 몇개씩 보입니다.
이래서 여름을 잘 넘겨아 한다는 말이 나오나 봅니다.
나중에 변화된 모습을 보기 위해 오늘도 사진 몇장을 찍었습니다.
공구받은 루비입니다.
5개 중 2개는 쭈글거리는게 상태가 영 메롱입니다.
남은 애들이 잘 자라길 바랄뿐입니다.
2월 7일 파종한 애들이 무사히 탈피를 하고 있습니다.
물을 줘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5월 5일 채종해서 뿌린 레슬리입니다.
이녀석은 아우캄피에라고 했는데 새옷을 갈아입으니 꼭 레슬리 같기도 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c36a 알비니카입니다.
얼마전 물을 한번 줬더니 중간이 또 갈라지려고 합니다.
1월 1일 파종한 광옥입니다.
1봉지 파종해서 겨우 3개 건졌는데 가운데 한개는 영 비실비실합니다.
1월 1일 파종한 알오이놉시스는 얼마전 2차 이식을 해주었습니다.
뿌리가 길게 자라는 것 같아 깊이가 깊은 토분에 심어 주었습니다.
잘자라던 군옥도 요즘은 주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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