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과에 윤강이라는 아주 착실한 중국학생이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돈도 별로 없고 멀리 집떠나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약간 도움을 줬더니 지난주에 이런 선물을 주고 갑니다.
조각을 한 목검입니다.
전 필요가 없는데...
나는 받은 걸로 할테니깐 다른 분께 선물하라고 하니깐 그냥 두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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