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깜짝 번개때 물괴기님이 챙겨 준 치어들인데 이젠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이젠 슈림프도 덩이채로 던져 주면 될 정도로 자랐습니다.
혹시 슈림프가 모자랄까봐 실지렁이를 조금 넣어 줬습니다.
이전 주말에 3차 선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탈락된 녀석은 푸른마을 교회 연못에 방생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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