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급히 한판한 녀석들이 90% 정도는 수정이 된 것 같습니다.
급히 한다고 바세린이 적게 발려서 그런지 알들이 그릇에 다 붙어 버렸습니다.
인공수정할 때 사용한 용기의 두껑이 없어 잘 흔들어주질 못해서 실패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그런데로 성공한 것 같습니다.
이제 곧 녀석들이 방실방실 웃을 것 같습니다.
수정한지 24시간 지난 뒤의 모습입니다.
이게 100개입니다.
대충 눈짐작으로 1,000개는 넘어 보입니다.
얼마 안되어 보였는데 헤아려보니 생각보다 많군요. ^^
유정란과 무정란이 확실히 구분이 되지요?
투명한게 잘 익고 있는 유정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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