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피수조와 난주수조

거실 구피는 무한 번식을 위해 치어를 3번 받아 치어통에서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도 산란이 있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힘든 산고를 겪은 끝에 겨우 8마리 낳았습니다.

이 치어들은 건져내어 새로 꾸민 치어통에 넣어 주었습니다.

이제까지 받은 치어가 40마리 정도 되는 것 같고 수조에서 살아 남은 녀석도 몇마리 있는 것 같습니다.

슈림프 3알을 먹였더니 배가 다들 빵빵합니다. ^^

crs수조도 요즘 무한 번식모드입니다.

배가 부른 4마리중 한마리가 탈란을 했나 봅니다.

아침에 작은 치비가 보입니다.

오늘 아침엔 새우사냥을 좀 했습니다.

그레이드가 조금 떨어지거나 발색이 조금 떨어지는 녀석을 직장 crs수조로 옮겼습니다.

얼마전에 발색이 옅어진 녀석을 직장 수조에 넣어주니깐 발색이 조금 돌아오는 녀석도 있는 것 같아 이녀석들도 발색이 돌아오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