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신청한 베이비 브라인 슈림프와 흔들이 사이펀과 스피룰리나가 도착했습니다.
히까리 베이비 슈림프는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양이 적더군요.
3판인 줄은 알았는데 한 캡슐에 들어 있는 슈림프 양이 적고 녹았을때 슈림프 입자가 잘 안보이더군요.
염분도 잘 안 씻어 내었는지 물에 녹으면서 농도차이로 인해 아지랑이처럼 보이는게 있습니다.
염분엔 약한 crs 먹이용으로는 부적당 한 것 같습니다.
차라리 조금 귀찮더라도 내가 직접 부화해서 사용하는게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한판이 제가 한번에 부화하는 양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3판에 15,000원이면 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
택배비 때문에 같이 신청한 흔들이 사이펀과 스피룰리나입니다.
시험삼아 구피수조 치어망에 스피룰리나 한알을 넣어 봤더니 구피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
흔들이 사이펀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 잘모르겠는데 일단 디자인은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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