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 guppy, 수초일기

이젠 패각종에 도전합니다.

무위305 2008. 1. 15. 13:23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땐 없었던 산호사에서 자라던 패각종이 있더군요.

작년에 패각종을 시작해보려고 산호사 3포 샀다가 수초어항을 시작하는 바람에 산호사는 다른 분께 다 나눠 줘버렸습니다.

이제 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패각종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패각종은 조개껍질 속에 둥지를 틀고 사는 녀석인데 아주 겁쟁이더군요.

난주는 역시 겨울엔 재미가 없습니다.

작은 자반 수조에 시밀리스나 컴프리를 키울까 하고 수조와 잡동사니를 조금 인터넷으로 신청했습니다.

자꾸 벌리면 안되는데 오늘 또 사고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