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난주고을 정모 후기...

무위305 2007. 7. 16. 09:53

몇일 전부터 마우스만 잡으면 등이 아파서 컴퓨터 앞에 앉기가 겁이 나서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woow님이 알려준 운동을 한 뒤에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냥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겠습니다.

 

연못나라님 농장 근처 개울가 다리밑에서 점심으로 소고기 국밥을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최근에 먹어 본 국밥 중에 최고더군요.

더운 날씨에 음식, 과일, 떡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신 것 같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 근처 정자에서 난주고을 운영방안과 수로왕님의 브라인슈림프 탈각 열강이 있었습니다.

 

보이님 이벤트 경매에 당첨한 홍룡님의 결참으로 인해 남은 히까리 사료의 주인을 찾기 위해 오랫만에 가위 바위 보 중입니다.

전 한방에 바로 탈락했습니다. ^^

 

예선 통과 한 분들입니다.

 

 

처음와서 열강을 해주신 수로왕님이 당첨되셨습니다.

흐뭇해 하는 표정이죠? ㅎㅎㅎ

 

느티나무 그늘 밑에서 단체 사진 한컷~~

다들 인물이 좋습니다.

 

연못나라님 농장으로 이동해서 전국에서 가져 온 난주 성어와 치어를 평가해보고 나눠 가지는 중입니다.

역시 정이 넘치는 난주고을입니다.

 

제가 가지고 간 난주를 보고 계시네요. ㅎㅎㅎ

좀 작은 녀석을 가지고 갔었습니다.

tataki님 카메라는 역시 뽀대납니다.

 

lami님이 맨손으로 열심히 치어를 잡고 계십니다. ^^

 

분양해 주기 위해 가져 온 난주들은 다시 봉지 봉지 싸여 전국으로 다시 훈훈한 사랑을 담아 돌아 갔습니다.

손님 맞으시느라 고생하신 연못나라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전 woow님 졸라서 항생제 얻었습니다.

돈도 못드렸네요... ^^

강한손님이 장약도 챙겨 주시고 총재님이 자작은 오버플로도 한개 얻었습니다.

오버플로는 2개 더 만들어서 한번 설치해 봐야겠습니다.

녹담님 뽁뽁이이 너무 멋지더군요.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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