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C 운영자인 수심님이 공짜로 택배비까지 부담해가며 나누는게 수초라며 보내 주신 트리안드라입니다.
락&락 통에 포장을 잘해서 보내 주셨더군요.
전경초가 잘 안되는 제 수조여서 이번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직장 수조엔 티그마가 잘 뻗고 있어 귀퉁이 한곳에 조금 심어 봤습니다.
보내 주신 락&락 통과 답례로 만년필 한자루를 넣어 다시 택배로 대구에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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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새우세상에서 유료분양받은 해니원석 500g입니다.
해니가 뭔가 했더니 바다진흙이 굳어진 암석이더군요.
가루도 넣어 주면 좋다고해서 넣었다가 분진이 날려 난리쳤습니다.
가루 분진은 직장 수조에 넣어 주고 덩어리는 집에 있는 고그레이드 수조에 넣어 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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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델센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작품입니다.
제 연구실에 걸어 두었습니다.
중심을 잘못잡아 약간 삐둟어졌습니다.
우리학교의 교훈이 信, 望, 愛 입니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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