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엔 아쿠아메이트라는 아주 멋진 동호회가 있답니다.
어제 그 모임에 다녀 왔습니다.
아주 가족적인 모임입니다.
저녁 식사 후에 회원분들 댁을 방문합니다.
볼링을 치러 가기도 하고요. ^^
어제는 샤브샤브집에서 모였습니다.
처음뵙는 재성빠님은 전 가족이 출동하셨습니다. ^^
저녁 식사 후에 서로 가져 온 물건들을 나눕니다.
전 crs랑 구피를 풀어 놓고 샬레, 붉은 계통의 수초를 분양받았습니다.
식사 후엔 황의선님댁을 방문했습니다.
모바 섬프수조가 엄청 나더군요.
베란다에 있는 맹그로브를 발견하고 유료분양을 받았습니다. ^^
물배추도 조금 얻고요...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사진에 담진 못했습니다.
구사마님이 나눠 주신 붉은계열 수초입니다.
음성수초 웬델롭도 챙겨 주셨네요. ^^
막대기 같은게 맹그로브입니다.
맹그로브는 반은 물에 잠기고 반은 물밖에 나와야 된다고 해서 궁리끝에 아침에 만들었습니다.
4개를 일렬로 꼽으려다가 직장수조에도 2개 넣을까 싶어 2개씩 꼽기로 했습니다.
루버를 적당하게 잘라 뽁뽁이를 붙입니다.
케이블 타이로 ㄷ자로 만들어 적당한 크기의 구멍을 내어 줍니다.
이런 상태로 수조에 설치될 겁니다.
이런 모습니다.^^
지금 이사진 올리고 있는 도중에 뒤에 있는 난주 산란수조에선 첨퍼덩 첨퍼덩 거립니다.
난주들의 산란이 임박한것 같습니다.
'CRS, guppy, 수초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니원석과 치새우 탄생.... (0) | 2007.04.19 |
---|---|
유무료 분양받은 물건들.... (0) | 2007.04.18 |
포란춤이 한창입니다. ^^ (0) | 2007.04.12 |
crs 수조에 물벼룩을 넣어 봤습니다. (0) | 2007.04.11 |
어제 넣은 시금치... (0) | 2007.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