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은 여행도 한번 못가고 그냥 지나가는 것 같아서 지난 한주간은 영화를 보러 다녔습니다.
저녁먹고 집사람과 같이 한시간 걸리는 멀티플렉스 영화관까지 무작정 걸어가서 영화보고 다시 걸어 오거나 택시타고 올라옵니다.
이거다 싶은 영화가 없더군요.
최근에 본 영화는 데쟈뷰, 묵공, 에라곤입니다.
데쟈뷰는 광고가 아주 스펙타클해서 이 영화나오면 보러 가야지 맘 먹고 있던 영화인데 역시 재미있더군요.
묵공은 딸내미가 추천해서 봤는데 역시 유덕화가 멋지게 나오더군요.
에라곤은 끝부분이 기대에 못미치지만 가족끼리 같이 가 볼만 영화더군요.
상영 예정작인 미스포터는 애들 데리고 가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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