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신청한 오션프리 2자 조명이 왔네요.
다른 사람들이 왜 조명을 오션프리~ 오션프리하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그동안 2자 수조에 쓰려고 2자 조명을 3개나 샀습니다.
무게는 안정기가 전자식이 아니어서 약간 걱정스러울 정도로 무겁지만 36w짜리 PL등이 2개나 달려 있어 엄청밝군요.
일단 또 한가지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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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님댁에서 얻어 온 미크로소리움을 유목에 감아 봤습니다.
잎 뒷면에 위로 오게 묶고 바늘로 작은 구멍을 송송 내어 두었습니다.
나머지 유목 2개에는 자와모스를 감아야겠습니다.
이탄없이 잘 자랄지 모르겠습니다.
공구한 수조가 25일부터 발송한다네요.
빨리 도착해야 수조를 세팅할텐데...
그린피쉬에서 미크로소리움 상당량을 8,000원에 판다던데 수조도 없이 이것만 달랑 사려니깐 뭐해서 참고 있습니다.
일단 감은 미크로소리움은 거실에 있는 난주수조에 담궈 두었습니다.
다 뜯어 먹어 버리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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