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금 사육일기

물잡이용 유금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무위305 2007. 1. 1. 15:33

대구의 부모님이 키우는 물잡이용으로 얻어 온 유금 2마리와 우리집에서 부화한 난주와 강호금입니다.

난주와 강호금이 엄청 크게 자란 것 같습니다.

물이 너무 탁해져 연말에 내려간 김에 물갈이을 해주고 왔습니다.

2자 수조에 엄청난 과밀에서도 병치레 한번 없이 자란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평소엔 환수도 온도도 맞추지 않고 직수로 바로 해버린다더군요.

 

수조 대청소를 한다고 대야에 건져 낸 유금과 강호금입니다.

 

수조 벽면을 씻었는데도 아직 약간 더럽습니다.

평소에 완전 100% 환수에 측면여과기도 깨끗이 씻는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청소를 해주어도 탈이 안나는게 신기합니다.

또한 엄청난 과밀사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