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코우사카 2세어입니다.

무위305 2006. 11. 7. 09:59

저와 함께 한지 1년 반 정도 된 녀석입니다.

이제 너무 커서 약간 징그러울 정도입니다.

 

이녀석이 그 유명한 안델센님의 욱난주입니다.

코우사카 암컷입니다.

우리집에서 제일 큰 녀석입니다.

내년에 3세어로 종어로 쓸까 하는 녀석입니다.

심술 좋은 수컷을 구해 짝을 지어 줄까 합니다.

아무래도 등선은 암컷의 영향을 받는 것 같더군요.

이녀석은 등선이 괜찮죠? ^^

 

코우사카난주 수컷입니다.

우리집에서 2번째로 큰 녀석입니다.

지난 여름에 크게 앓았던 녀석입니다.

이녀석은 종어로는 탈락입니다.

심술은 암컷보다 훨씬 더 좋은데 약간 아깝습니다.

줄서지 마세요.

안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