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먹고 툭 터진 녀석들과 씨방 키를 줄여 보려고 물을 엄청 아껴가며 난간걸이대에서 키우다가 비맞고 툭터져 버린 리톱스입니다. 내년 탈피까지 보기싫은 모습으로 그냥 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아쿠아마린 꽃 피우려고 난간걸이대에 내 놓았다가 빗물먹도 몸통이 툭 터져 버렸습니다. 키도 좀 웃자란 감이 있고요.. 리톱스 10월 201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