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2008학년도엔 조명 디자인 과목을 강의했는데 강의 자료가 부족해서 이번 여행에 상업조명과 관련있는 사진을 조금 찍었습니다. 이사진도 나중에 학생들에게 보여줄까 합니다.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입니다. 여기서부터 캐나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치어들 급이시간을 늘이기 위해 베란다에 옥션에서 산 집게등으로 조명을 하니깐 전기줄이 엄청 거추장스러워 36w PL 형광등을 달았습니다. 콘크리트에 구멍뚫기가 어렵더군요. 형광등을 달아 놓고 보니 배선 처리를 깔끔하게 못해 약간 지저분해 보입니다. 나중에 다시 손 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럭 저럭 사다 모은 2자 조명등이 3개나 되었습니다. 해양2자, AP월드, 오션프리 이렇게 3종류입니다. 새로 세팅할 거실 crs수조에 오션프리를 세팅하려고 샀는데 거실 수조엔 모스, 미크로소리움, 한국토종수초인 검정말을 심을 생각이어서 그다지 강한 광이 필요없을 것 같아 오션프리는 직장 수초 수..

수초어항에 아마조니아, 고압이탄, 이티셜 스틱, 외부여과기 등 좋다는 건 다 했지만 수초가 시원찮아서 조명 부족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조명을 보강했습니다. 기존 등은 T-5등 14W짜리가 3개 달려 있는 등입니다. PL등 40W 조명을 추가했습니다. 인터넷에선 분명히 40W 였는데 붙어 있는 스티커는 55W가 붙..

직장수조를 청수로 만들기 위해 직장동료에게서 인터트 스텐드를 새것 한개 얻었습니다. 와트수가 좀 작아서 청수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직장의 제 연구실이 북향이어서 햇빛도 잘 안들어 오는데다가 추워서 커텐까지 치니깐 반사광조차 들어오지 않아서 스텐드로 조명을 했습니다. 다행이 이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