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타이탄옵시스 꽃이 지고 나서 생긴 씨방입니다. 오늘 보니 겉껍질이 살짝 벌어진것 같습니다. 이것도 씨방 겉껍질이 조금 벌어진 것 같습니다. 이건 쭉쟁이같습니다. 이 타이탄옵시스는 종류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이건 종류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딘터란투스인지 아르기로데르마가 아닌가 싶습니..

탈피가 엄청 늦어지던 카라스몬타나 구엽이 오늘 조금 벌어져서 자세히 살펴보니 뜨아~ 신엽 옆구리를 뚫고 이중 탈피 중입니다. 올해 카라스몬타나는 전부다 체형 다 망가졌습니다. ㅠㅠ c272a 해머루비 색이 이렇습니다. 오늘 첫 이식을 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뒤에 a는 떼 내고 그냥 c272라고 이름표..

딘터란투스들이 이제 풍선껌을 불기 시작했습니다. 투명한 젤리처럼 약해 보이는 녀석들이 이젠 제법 단단해진것 같습니다. ^^ 3개의 화분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한화분에 너무 많이 심은 것 같기도 합니다. 파종한 아르기로데르마도 동글동글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신엽이 약간 쭈글..

이번엔 실버 반사판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베란다 천장에 달려있는 백열등 조명만으로 찍으니 이정도 입니다. 내일은 노출을 좀 더 올려 찍어 보겠습니다. 작년 5월달 화원에서 얻어 온 씨방을 파종한 아이인데 이식후 물을 좀 주었더니 키만 마구 자랍니다. 아무래도 쥴리종이 아닌가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