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바닷가에 가서 삼겹살 구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바닷가로 소풍갔습니다. 말이 바닷가지 집에서 차로 20분 거리입니다. 솔밭에 평상이 만들어져 있더군요. 숯불에 구워 먹는 삼겹살은 식당에서 먹는 것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입니다.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역시 마지막은 된장을 먹어야 정리됩니다. 애들은 먼저 .. 여행 200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