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덜한 틈을 타서 부분환수 해주었습니다. 벌써 수술한지 일주일이 다되어 갑니다. 어제 새벽에는 통증이 좀 덜해서 진통제를 먹지 않고 넘겼습니다. 이제 조금씩 나아지나 봅니다. 하지만 이럴줄 알았다면 수술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아직까지 의자에 앉지를 못하고 핏물이 조금씩 묻어납니다. 아침에 진통제를 먹고나서 통증이 좀 덜한 틈을.. 난주 사육일기 200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