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woow님이 만든 냉짱 먹이통을 보고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6개를 만들어야 하는데 손톱 밑이 아파 5개만 만들었습니다.

동네 천냥 백화점에서 1,000원 주고 비누 걸이를 사서 드릴로 4mm 구멍을 더 뜷었습니다. 드릴 구멍 뚫기가 장난이 아니군요. 임상 실험 해보고 결과는 나중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얼마전에 시험삼아 만든 냉짱먹이통에서 나오는 냉짱을 난주들이 하나씩 잘 뽑아 먹습니다. 2알 넣어 놓고 얼마 뒤에 보면 다 먹고 없네요. 베란다 수조에도 넣을려고 몇 개 더 만들었습니다. 4mm 드릴비트로 구멍을 5개 둟었습니다. 500cc 생수병으로 만드는게 제일 깔끔한 것 같습니다. 이건 전에..

냉짱이 퍼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냉짱 확산방지 먹이통을 만들었습니다. 방학이라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별 짓을 다합니다. ㅎㅎㅎ 통을 준비합니다. 전 JBL 통을 사용했습니다. 포장지를 뜯어 내고 뒷부분을 잘라 냅니다. 드릴로 구멍을 뚫습니다. 전 4mm 드릴날로 5개를 뚫었습니다. 키스고무를 준비 ..

쓸거리가 없어서 이젠 별 걸 다 올립니다. ㅎㅎㅎ 먹이통은 락&락 통이 최고입니다. 한번 써보면 후회 안할겁니다. 이마트에서 샀습니다. 왼쪽 먹이통엔 비트, 핑퐁, 침강성 붉은색상 강화사료인 디스커스 레드를 섞었습니다. 오른쪽 먹이통엔 비트, 아쿠아2000의 스피룰리나가 다량 함유된 색상강화..

꼬막님의 조언에 따라 에어호스보다 직경 큰 수평호스(직경 약 8mm)를 이용해서 만드니깐 멋집니다. 먹이가 전혀 밖으로 넘치지 않네요. 역시 고수의 말 한마디에 한방에 해결됩니다. ㅎㅎㅎ 수평호스를 키스고무와 연결시켰습니다. 물이 좀 지저분하지요? 이게 청수인지 오염된건지 구분이 안됩니다.

두부통을 잘라서 만든 먹이통의 문제점이 있어서 보완했습니다. 부력이 약해서 개구리밥이 넘어들어오고 건조냉짱이 먹이통을 넘어갑니다. 부력을 더주기 위해서 나무젓가락은 glue gun을 이용해서 붙였습니다. 수조에 넣을때는 나무 젖가락부분이 밑으로 가게해서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