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올해 리톱스 단수 들어갈려고 살균제와 살충제 풀어서 저면해주었습니다. 3시간 넘게 걸렸고 물은 40리터 정도에 살균제와 살충제를 희석해서 저면해주었습니다. 허리가 끊어질것처럼 아프네요.

리톱스에 꼬물거리는 벌레 사진을 전문가에게 보여 주니 진딧물같다는 얘기와 함께 추천받은 농약입니다. 성보화학의 강타자란 약인데 가격도 100ml에 3,000원으로 착하네요. 농약사에서는 진딧물에는 안듣는다며 자꾸만 비싼약을 추천하길래 그냥 이약을 사 왔습니다. 오늘 저녁에 녀석..

리톱스에 이상한 진딧물 같은 벌레들이 보입니다. 진딧물보다는 훨씬 작고 딱딱한 껍질인것 같습니다. 낮보다는 밤에 더 눈에 잘 띄입니다. 썩어가는 리톱스 구엽 어두운 곳에 많이 숨어 있는것 같네요. 이녀석들에게 시달려 리톱스들이 웃자라는것 같습니다.ㅠㅠ

4두 c351a 꽃대가 예쁘게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금요일쯤 수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번엔 타이밍을 딱 맞추었네요.^^ c206a 딘터그린인데 중간에 한녀석은 다른 종을 심었준 것입니다. 이화분엔 간첩이 한개 있네요.^^ 새벽시장에 가서 사야 할 농약 (주) 한국삼공 응애약 : 쇼크 250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