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2009년 8월 17일 파종해서 키우고 있는 c227 카라스몬타나입니다. 같은 콜번호인데도 모양이 창 모양과 색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쭈글거리는게 안스러워 물을 주면 통통해지기를 반복하는 녀석들입니다. 따로 독채에 옮겨주면 잘 자랄 것 같지만 공간이 없어 그냥 이렇게 키우고 ..

인공수정한 알들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그런지 무정란에 곰팡이가 피면서 옆에 바로 붙은 알들에게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눈이 보이는 녀석도 보입니다만 곰팡이가 생기고 있는 알들이 점점 늘어 갑니다. 뒤집어 버릴까 싶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50%정도 곰팡이가 생긴 것 같습..

특공대로 선발된 올해 2월에 태어난 무위네 중국난주가 폭탄을 맞았습니다. 머리부분에 곰팡이가 많이 생겨 움직임이 거의 없습니다. 갑자기 이렇네요. 움직임이 거의 없이 둥둥 떠다닙니다. 다른 녀석들에게 전염이 될까 격리시켜 김문구님이 보내 주신 약으로 약욕중입니다. 좀 힘들것 같습니다.

안델센님 댁에서 얻어 온 미토+코우사카난주입니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열 서너마리 얻어와서 오늘 아침에 4마리 남았습니다. 백마님표 코우사카랑 하백님표 코우카카랑 같이 넣어 두었는데 안델센님표 미코+코우사카만 죽어나갑니다. 백점병 약(세라 벡토퍼)을 넣고 수온도 29도 정도로 ..

정성스럽게 만들어 놓은 황토 클로렐라 볼을 아침에 몇개 넣어줄려고 보니 하얀 곰팡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황토가 곰팡이가 생길리는 없고 클로렐라 때문에 곰팡이가 생긴것 같습니다. 수조에 넣으려다 찝찝해서 햇빛에 말리고 있습니다. 이거 다시 햇빛에 살균소독한 뒤에 다시 줘도 될까요? 동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