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보이님, 조등표님, 김문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무위305 2006. 8. 11. 20:58

벼락치기로 부산팀 몇분이 다녀갔습니다.

보이님, 김문구님, 조등표님이 점심때 제 직장으로 오셨습니다.

근처 순두부집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연못에서 뜰채질 좀 했습니다.

조등표님이 엉그주춤한 자세로 뜰채질을 하고 있습니다. ^^

다른 분들은 더워서 그늘에서 쉬고 있고 조원장님(산부인과^^)이 열심히 잡았습니다

 

난주는 빨라서 못잡고 강호금만 잡았더군요.

 

우리집으로 와서 난주 구경을 좀 하고 어제 산 케시미론 솜을 좀 나눠  얘기를 좀 하다가 부랴부랴 부산으로 횡하니 내려갔습니다.

내년에는 이 연못에 품종이 좀 좋은 녀석들을 침자 단계에 넣어 한달 정도 키운 뒤 청자 상태에서 건져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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