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난주 성장일기2006.4.21

하백님 미토난주가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무위305 2006. 5. 27. 10:28

아직 몇마리는 약간 소심해서 스펀지 여과기 근처에 숨어 있지만 몇마리는 아주 잘 돌아다니며 먹이사냥을 합니다.

바닥에 줄 나있는거 보이죠?

에어호스로 배설물 뽑아내면서 제가 긁은 표시입니다.

거의 매일 긁습니다. 벅벅~~

실지렁이의 위험성을 알지만 워낙 좋은 먹이라 그냥 감수하고 줍니다.

낮시간에 급이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수조에 있는 안델센님표 미토+코우사카 입니다.

큰녀석 사이에서 치여 성장이 좀 느리지만 꼬리가 아주 좋은 녀석을 안델센님이 골라 준 것 같습니다.

좀 더 크면 이녀석도 한 인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