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인 슈림프 2통을 다시 끓이고 있습니다.
이번엔 안델센님이 보내 준 미제 브라인슈림프입니다.
왼쪽 통은 어제 저녁에, 오른쪽 통은 오늘 아침에 세팅을 시켰습니다.
수온은 28도로 맞춰 중탕으로 2통을 끓이고 있습니다.
델몬트 2리터짜리 유리로 된 쥬스를 사서 쥬스는 먹고 병을 쓸려고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냥 집에 돌아 다니는 유리병과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했습니다.
이제 우리집도 뽀글뽀글 브라인슈림프 끓는 소리가 베란다에서 들립니다.
매일 밤 뽀글뽀글 소리들으며 꿈나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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