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먹이 공급기 & 스포이드

어제 스포이드를 떨어뜨려 깨 버렸습니다.

스포이드를 좀 더 큰것을 사기 위해 란주의사랑님이 추천한 남국상사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크고 상당히 좋아보였습니다.

8월 초에 집을 1주일 정도 비울것 같아고 직장에 있는 난주들에게 너무 소홀한것 같아서 자동먹이급이기를 같이 사기 위해 남국상사의 자동먹이급기를 찾아보니 상당히 허접해보였습니다.

그래서 세진수족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AI.M 자동먹이급이기(25,000원)와 42cm 스포이드 2개(고무가 빨간색, 입구부분이 좁은 것 1개 7,000원)를 신청했습니다.

스포이드는 남국상사와 가격은 같은데 모양은 조금 달랐습니다.

주말을 보내고 직장에 와 보면 분명히 이틀을 굶었으면 먹이반응이 좋아야하는데 별로입니다.

역시 매니아1님 말처럼 난주는 사랑과 관심으로 커는것 같습니다.

내일 신청한 물건이 오면 테스트 해보고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