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7월 20일(수) 수조관리

무위305 2005. 7. 20. 08:17

오늘 오전 11시부터 아파트 물탱크 청소를 한다고 해서 베란다 수조 물을 2cm 정도 환수를 시켰습니다.

베란다 수조 브릴란드 대자 스펀지여과기의 스펀지를 빼내서 수도물에 10번 정도 짜내고 다시 넣어 었습니다.

갈색물이 엄청나옵니다.

물탱크 청소를 하기때문에 몇일간은 물갈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냉짱 2개를 주니깐 순식간에 먹어치웁니다.

비트를 줘도 순식간에 뽁뽁 소리를 내며 먹어치웁니다.

핑퐁도 잘먹습니다. 하지만 비트보단 못한것 같습니다.

토좌금은 클로렐라와 슈퍼비트를 주었습니다.

남기지 않을 만큼만 주었습니다.

움직임이 민첩하고 똥도 자기 몸길이의 3배정도로 길게 달아 다닙니다. 

건강한것 같습니다.

 

베란다수조에 일본 난주 5마리, 강호금 2마리가 있습니다.

컨디션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배설물 분해도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