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 TIP

[스크랩] 교배에 대하여(1)

무위305 2005. 7. 19. 20:19

1. 교배시키는 연령에 대해

기르는 방법에 따라서 2세어로부터 교배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2세어는 사용하지 않고 생식선이 성숙한 3~5세어를 사용합니다.

 

* 2세어를 교배에 사용했을 경우

   - 교배로 체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친어를 향한 성장이 약간 나빠진다.

   - 2세 수컷어는 암컷어에의 뒤쫓음이 강하기 때문에, 교배가 용이하게 된다.

   - 2세 암컷어를 사용하면 알의 수가 적고, 크기도 작기 때문에 미숙어가 많아진다.

 

2. 수컷어와 암컷어의 대비수에 대해

일반적으로 교배로 수정율을 높이기 위해서

수컷어 : 암컷어는 2 : 1 혹은 5 : 2 가 최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이상으로 하는 란츄를 자신의 손으로 만들고 싶은 경우는,

어느 란츄를 교배에 어떻게 사용했느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반드시 수컷어 : 암컷어를 1 : 1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3. 교배는 전년의 가을의 사육으로부터

란츄는 가을경부터 월동과 교배를 향한 몸만들기를 시작하기 때문에,

만약 이 시기에 병에 들어버리면

란츄는 월동 중에 죽어 버리거나 야위어 버린 상태로 봄을 맞이하게 됩니다.

또, 먹이를 너무 주거나 과보호 사육을 하고, 비만어로 만들어 버리면

수컷어는 정력 감퇴, 암컷어는 난산이 되어 버립니다.

 

* 가을부터의 주의 사항

   - 병이 들지 않게 유의한다.

   - 제대로 운동시켜 체력을 기른다.

   - 비만어로 만들지 않는다.

 

4. 란츄를 일으키는 시기에 대해

일반적으로 란츄를 자연스럽게 순응시키고 사육을 하고 있는 경우,

3월 하순의 대청소에 의해서 란츄를 동면으로부터 완전하게 일으키며

약 1개월 후, 4월 20일경에 교배를 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비닐하우스나 히터로 수온을 변화시켜

란츄를 일으켜 교배시키는 시기를 조절하는 경우에서도,

기본적으로는 란츄를 일으킨 1개월 후가 교배 예정일이 됩니다.

덧붙여 란츄를 빨리 일으켜 빠른 시기에 교배를 시키는 목적의 대다수는

다른 사람보다 당세어를 크게 완성하고 박력을 내게 하는 것에 있다고 합니다.

초심자~중급자는 일으키는 시기를 앞당기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란츄의 상태를 무너뜨려 버리거나 환수로의 온도 조절에 실패하거나

노력에 비해서는 성과가 오르지 않는 등의 결과가 됩니다.

역으로, 5월 상순~중순의 교배에도,

가을의 단계에서 란츄를 충분한 크기로 완성하는 분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초심자~중급자는, 우선 이쪽의 사육 기술을 획득하는 것이

향후의 사육 기술의 향상을 위해서는 좋을까 생각합니다.

 

 

 

     


 
가져온 곳: [란츄의 사육 정보]  글쓴이: 동짜몽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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