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7월 7일 아침

무위305 2005. 7. 7. 08:29

아침에 3마리가 들어있는 거실수조에 냉짱을 1덩어리 넣어 줬더니 5분이 지나도 다 먹질 않습니다. 9마리가 들어있는 베란다수조에 넣어준 냉짱은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개구리밥의 실뿌리가 수조 모퉁이에 많이 쌓입니다.

부패의 우려가 있어서 개구리밥의 90%를 걷어냈습니다.

냉짱보다는 인공사료에 점점 길들여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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