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격리수용

무위305 2005. 7. 2. 09:24

상태가 별로 좋지 않고 모양이 않좋은 애들 4마리(일본난주3마리, 강호난주1마리: 상태가 좋지 않은 애는 일본난주 1마리, 강호난주 1마리)를 거실의  빈 수조에 넣었습니다.

일본난주 1마리는 헤엄칠 때 뒤우뚱 거리며 헤엄을 치고 항상 따로 떨어져 있습니다.

강호난주는 제일 큰 녀석인데 스펀지 여과기 밑에 박여 잘 안움직입니다.

소금과 약을 조금 타주었습니다.

수조내에 히터를 넣어주고 수온을 29도에 맞추어 놓았습니다.

히터근처에 모여 있습니다.

아마 비가 오고 수온이 내려가 약간의 쇼크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나친 관심때문에 고기를 못살게 굽니다.

오히려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