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엄청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주머니에 폰을 넣고 거실에 고정된 자전거를 타면 걷는 숫자가 카운팅됩니다.
올해 4월부터 만보를 넘기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엔 34.000보로 실기록을 세웠습니다.
자전거 타면 읽으려고 책 2권을 샀습니다.
김훈의 "라면을 끓이며"와 엘런코헨의 "너무 쉬워서 놓쳐버린 것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버린 것들"
자전거 타면서 정독할 생각입니다.
오늘 저녁에 로스팅한 에디오피아 시다모 G2입니다.
새콤 시큼한 커피향이 참 좋습니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 Corbuiser 전시회 (0) | 2017.01.07 |
---|---|
오랫만에 찌낚시... (0) | 2016.11.12 |
예가체프 G2와 G4의 차이점 (0) | 2016.09.19 |
무늬오징어 낚시 갔었는데 (0) | 2016.08.24 |
메탈지그로 잡은 황점볼락 (0) | 2016.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