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6년 6월 30일~ 7월 4일 하노이 여행

무위305 2016. 7. 5. 15:06

1학기 끝내고 직장 동료와 하노이를 잠시 다녀왔습니다.

덥지만 일상의 스트레스를 조금 털고 왔습니다.^^

 

도착한 첫날밤 슈퍼에서 만난 베트남 여학생인데 밝고 명랑하더군요.

괜한 오해의 눈길을 받을까 조금 앉았다가 호첼로 돌아왔습니다.

 

아침 풍경입니다.

아침인데도 후덥지근하고 동네 이런 식으로 좌판이 벌어져 있더군요.

 

아침에 선 시장의 모습입니다.

 

과일 6달러 샀더니 한보따리더군요.

한개씩 맛만보고 호텔에 다 두고 왔습니다.

 

호치민의 시신이 있는 곳이라고 하던데 호치민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분차라는 식사입니다.

쌀국수에 야채를 넣고 돼지고기 구운거랑 같이 먹는 음식인데 깻잎인줄 알고 넣었는 향이 이상한 향신료더군요.

 

하롱베이 선착장 모습입니다.

 

이런 작은 배가 다가와서 과일을 팝니다.

 

배에 올라와서 1달러 과일을 사라고 합니다.

 

하롱베이 모습입니다.

물이 좀 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더워서 반바지만 입고 다녔습니다.

 

 

 

 

 

베트남 지폐에 등장하는 키스바위라고 하더군요.

 

 

서양사람들은 이렇게 카누를 타고 놀더군요.

 

 

 

 

선상 시푸드입니다.

 

베트남 건축물은 참 희안한게 정면은 아주 좁고 폭이 길고 옆부분엔 창문이 없는게 많더군요.

전기줄은 거미줄처럼 엮어져 있더군요.

 

오토바이 천국이었습니다.

이때까지 제가 본 나라 중에서 오토바이가 최고로 많았습니다.

 

공기도덥고 메퀘하더군요.

 

 

 

 

길거리 이발사 모습니다.

 

 

 

프랑스 영향을 받아 제빵기술이 많이 발달했다고 하더군요.

바게트와 꼬치를 사먹어 봤는데 제법 맛있더군요.

 

수상연극입니다.

음악과 대사는 옆에서 전부 라이브로 하더군요.

 

공연이 끝나고 나니 바지장화를 입은 연기자들이 나와서 인사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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