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28a 아쿠아마린 탈피가 늦어져서 난간걸이대에서 구웠더니 초록색이 많이 옅어지고 노란색이 진해졌습니다.
5두짜리는 탈피끝나면 새로 이식해줄까 합니다.
올해는 씨방이 몇개 생길지 아직 구엽이 두꺼워 잘 안보입니다.
오체는 키우기가 엄청 어렵더군요.
원없이 한번 키워 보려고 작년에 채종한 씨앗을 엄청 뿌렸습니다.
지금도 막 녹아내리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웃자라고 난리났습니다.
이번 주말에 이식 좀 해줄까 합니다.
물관리를 잘못해서 반쪽 폭탄맞은 화분의 아쿠아마린은 훨씬 더 큽니다.
윗 줄은 옐로 그린폼과 c128파종한 화분이고 아래쪽은 아쿠아마린화분입니다.
국장옥 씨앗 파종해서 키운 아이들입니다.
제일 밑에 있는 녀석 한개만 볼만합니다.
난간걸이대로 내 몰았더니 송화가루 잔뜩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구엽은 왜 이리도 안마르는지...
이화분엔 별로 맘에 드는 녀석이 없네요.
rose of texas도 이식할때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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